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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울산 탱크로리 폭발 화재 사망 사고 - 2025년 2월 10일

by 업데이트 완료 2025. 2. 10.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산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고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10일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탱크로리 폭발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두 명의 작업자가 크게 다쳤으며, 그 중 한 명은 전신골절로 인해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0대의 장비와 93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치솟는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폭발을 우려하여 인근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주민들에게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여 차량이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목차

 

    울산 탱크로리 폭발 화재 사건
    유나이티드 터미널 코리아 탱크로리 화재 장면 - 뉴스화면 캡쳐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액체 화물의 하역, 입고, 보관, 출고 등을 담당하는 종합 액체 화물 터미널로, 이번 사고는 그들의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의 원인과 경과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고 개요

    사고 발생 시간: 2025년 2월 10일 오전 11시 15분

    사고 장소: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

    사고 원인: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해 탱크로리가 폭발.

     

    피해 상황

    부상자 수: 2명

    사망자 수: 1명

    부상: 1명은 중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됨.

    신고 건수: 울산소방본부에 22건의 폭발 소리 신고가 접수됨.

     

    소방 및 구조 활동

    대응 단계: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

    투입 인력 및 장비: 40대의 장비와 93명의 인력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투입됨.

     

    안전 조치

    차량 통제: 경찰은 추가 폭발 우려로 인해 사고 현장 주변의 차량 통행을 통제함.

    재난안전 문자 발송: 울산 울주군은 주민들에게 사고 현장을 우회하고 연기를 흡입하지 말 것을 당부함.

    이번 사고는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사고의 원인과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사고에 대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입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관련 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이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건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빌며 남은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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