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학년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또한, 40대 교사도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 교사를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이유에서 복직한 초등교사가 어린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렀는지 그리고 이 충격적인 사건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1학년 여학생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 마음이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을지 상상하기조차 힘들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견된 초등학생은 어깨와 손 등 온몸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의식은 없었습니다. 40대 여성 교사 1명도 목과 오른쪽 팔에 상처를 입어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이 초등학생은 돌봄교실 때문에 학교에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랑 연락이 되지 않자, 부모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목차
사건 개요
발생 시간: 2025년 2월 10일 오후 5시 50분
장소: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
피해자: 8세 여학생 (1학년)
용의자: 40대 여교사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초등학교 여학생을 병원으로 옮겼는데,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숨졌습니다. 숨진 초등학생과 함께 현장에서 발견된 여성은 지난해 말 복직한 교사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사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건 경과
피해 학생은 학교에서 방과 후 돌봄을 마친 후 귀가하지 않아 부모가 실종신고를 하였습니다.
경찰이 학교를 수색하던 중 2층 시청각실에서 피해 학생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어깨와 손등 온몸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의식은 없었습니다. 피해 학생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사망하였습니다.
용의자 및 조사
현장에서 자상을 입은 40대 여교사가 유력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이 여교사는 목과 오른쪽 팔에 상처를 입었으나, 자해를 했다고 진술하며, 범행을 자백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여교사의 부상 치료가 끝난 후,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교의 대응
사건 발생 후, 해당 학교는 11일 긴급 휴교를 결정하였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대전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피해 아동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안전 대책이 강화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