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이래 최대 사기1 큰손 장영자 씨 81살의 나이에 또 구속 - 150억 위조수표 과거 대한민국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 원대 어음 사기로 알려진 일명 '큰 손' 장영자 씨가 출소 3년만에 새로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5번째 구속입니다. 청주지방법원은 먼저 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으나 뒤늦게 그 수법이 과거와 같은 수법의 범죄임을 판단하고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영자 씨가 2017년 7월 업체와 계약하며 150억 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지급했습니다. 법원에서 '위조인 줄 몰랐다'는 장 씨 주장을 인정하여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는데 2심은 "장 씨가 업체에게 계약 이행보증금 3천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고, 타인에게 위조수표를 현금화하도록 하는 방식이 과거 유죄 판결을 받은 범행과 비슷하다"며 유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목차핵심 내.. 2025. 1. 25. 이전 1 다음